분류 전체보기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제해결력을 강조한 product manager 의 프로젝트 포폴은? 포트폴리오를 구성부터 면접관이 보는 여정까지 설계하다가 얻었던 인사이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노션/PDF/웹 등 다양한 채널로 만들었던 포트폴리오는 Paper 로만 끝나지 않고, 면접을 최종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자가 체크리스트 ]1. 나는 퍼스널 브랜딩이 잘 되어있는 사람인가?2. 내가 aiming 하는 job title 이 포트폴리오를 통해 clear 하게 그려지는가?3. 포트폴리오에 묘사되어있는 역량 가지고 aiming 하는 job title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가? 4. 나는 사용자의 마음에 귀기울이는 사람이다. 정말?5. 나는 협업을 원활하게 한다. (“우리의” / “팀”의 키워드 반복시키기) 정말?6. 문제 해결 능력이 높은 사람이다. 6-1. 이게 왜 문제인지, 객관성이 명확한가?.. Cityblock product team 에서 배우는 Self-motivation toolkit ✿ 당신에게는 당연하지만, 다른 사람에겐 당연하지 않은것? What is one thing about design that is obvious to you that is not obvious to other people? ‘디자인‘ 이라는 워딩은 웹.앱이 아니라 훨씬 많은 곳에도 쓰임 : “삶을 디자인하다.” “질문을 디자인하다” 특히 어떤 언어를 택해서 질문을 디자인하냐의 문제는 그 사람의 세계관을 보여준다. 질문 수립, 워딩 디자인은 요즘 말하는 framing 의 문제와도 같다.예) 일이 재미가 없어 > 어떻게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까? 등 ✿ 최근에 머릿속에 전구 켜졌던 인사이트한 모먼트? Have you recently had any lightbulb moments / epiphanie.. 스타벅스는 리워드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최근 구독 서비스를 오픈한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자체 앱서비스에서 딜리버리 기능을 운영하기도 하고, 배달의 민족에서 또한 딜리버리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커피숍 장사지 모바일 서비스를 만드는 테크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서비스 퀄리티를 경시했는데 ㅋㅋㅋㅋㅋ왠걸? 각잡고 분석해보니 꽤 디테일하게 사용성을 설계했다. 1. 리워드를 통해 등급별로 쿠폰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번에 런칭한 buddy pass!'리워드' 는 서비스 시장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오퍼월 혹은 미션형 게이미피케이션, M2E 서비스에서는 '리텐션' 을 목적으로 유저가 주기적으로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무료 포인트 받기를 누르면 광고를 노출하고 광고 수익의 일부로 사용자는 포인트를 얻는다. 모바일에서 걷기 데이터가 .. 애플 디자인 챌린지 (How to fix the navigation for the app) 3월 n일에 열린 애플 navigation design challenge 에 직장동료와 참가했습니다. Moderator 가 “이 UI와 UX writing 은 왜 이렇게 설계되었을까요?” 묻고, Participants 는 대답합니다. 그러면 K-디자이너님들은 “대표님이 시켰어요 ㅜㅜ” 라고 대답하는 ‘큐ㅠㅠㅠㅠ’ 웃픈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는데, 꽤 공감갑니다. 기획적인 전략이 선행되어 있어도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는 자주 여러 개입/변경이 잦더라구요. 때문에 대다수 조직에서 포지션 (기디개마셔) 들 모두 런칭 경험이 좋지 않습니다. 저 또한 프로젝트 런칭 시점에는 이런 생각이 반복됐습니다. --------------------------------------- #1 [나는 화면 그리는 hand 이다. ] .. 커리어 노마드, UX 디자이너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여행기 회고 [#CH.1 : Careerpath? Careerjourney.]배달의 민족에서 커리어 워크숍에서 만난 PPT 를 보고 떠오르는 나의 커리어 여정기. 커리어 path 라고 하면 단방향으로 나아가는 일직선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저의 커리어 하나의 길보다는 journey 에 가까웠어요. 유럽 여행에서 기차 티켓하나 끊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것처럼. 명확한 목표는 항상 있었는데,마치 이탈리아 다음? 프랑스! 로 찍어뒀지만, 기차를 잘못탄 나머지 예상치 못한 도착지에 떨어지기도 했네요. 단순히 회사만 바꾼게 아니라 job title 도 다양했고, 회사의 사업형태도 다양했었던 듯 합니다. 국내 취직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외국에서 취직할 땐, (한국에만 존재하는 직무) "서비스 기획자" 가.. 북 리뷰 <프리워커스> 업에 대한 정의 | 나에게 일이란 |어차피 해야하는 일이라면 끌려가듯 하지 않는다. 앞으로 일 = a 뾰족한 정의는 내릴 수 없지만, 내가 보는 일의 모양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세모든, 슬라임 모양이든 [하나의 디지털 프로덕트를 만드는 일 ] 을 하는 것이다. 프로덕트 안에서 나는 화면을 그리며, 디스크립션을 기본으로, 데이터를 보고 problem definition 을 하는 것. | 일에 대한 기록 | 근속연수가 짧은 사람들을 비난하는 사람은 많다. 맥락을 충분히 이해하나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는 생각이다. [연차. = 전문성?] 어차피 나의 직무상 매일 다른 BM, 도메인, 방법론 안에서 움직여야한다. 오히려 오래된 연차에 나오는 정답지가 아닌 𝐅𝐚𝐬𝐭 𝐫𝐮𝐧𝐧𝐞𝐫 자세가 곧 전문성이다. 어제의 .. UX 의 맥도널드화, 비즈니스와 UX 는 항상 대척점에 있나? 내 일이 침팬지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공장의 assembly line 에서 찍어내듯 리서치/화면그리기나 하고 있다면?디자이너가 픽셀 간격 조정을 하는 사람인지, 단순 소프트웨어 만드는 사람인지,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사람인지? 아티클을 통해 비즈니스/효율 중심으로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UX, 사용성이 항상 비즈니스의 대척점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product making = problem solver 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아티클이 되겠다. ✨✨✨[UX 의 공장 찍어내는 맥도널드화 현상 요약] 1. 효율성 : (ex. 디자인시스템 보편화가 예가 될 수 있겠다. )Efficiency — streamlining and optimizing process.. 셀프 문답 : 프로덕트 메이커로써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 What motivates you as designer? insightful 한 인터뷰입니다. 질문이 아주 잘 디자인되었어요. 내가 나의 직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언어화하고 기록할때, 좋은 질문들입니다. 아직 뾰족한 대답이 만들어지기 어려운 단계이지만,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좀 더 생각해볼 지점이 많은 것 같아요. ✿ 당신 직장에 일하는 why 에 대해 뭐라고 할래?What do you say to other people about why you work at Cityblock? A. Not yet✿ 동료가 가지고 있는 역량 중 당신이 탐나는 것은?What is a superpower that a teammate has that you wish you had? A.( 이런 질문은 동료들의 강.. 이전 1 2 3 4 다음